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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방파제서 승용차가 바다에 빠져 50대 운전자 숨져

등록 2019.08.26 07: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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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25일 오후 10시 26분께 부산 기장군의 한 방파제에서 아우디 승용차가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119구조대 등이 수색을 벌이고 있다. 2019.08.26.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25일 오후 10시 26분께 부산 기장군의 한 방파제에서 아우디 승용차가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119구조대 등이 수색을 벌이고 있다. 2019.08.26.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5일 오후 10시 26분께 부산 기장군의 한 방파제에서 아우디 승용차가 바다에 빠진 것을 인근에 있던 낚시객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119와 관할 해경은 바다에 빠진 승용차에서 50대 남성 운전자를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숨졌다.

관할 해경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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