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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아르투아, 월드 비어 어워드 2019 베스트 라거 선정

등록 2019.08.26 09: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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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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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미영 기자 = 벨기에 프리미엄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가 국제 맥주 품평회 ‘월드 비어 어워드(이하 WBA) 2019'에서 인터네셔널 라거부문 베스트 맥주로 선정됐다.

WBA는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맥주 품평회로, 매년 최고의 맥주를 선발한다. 지난 2007년에 시작해 올해로 13회째인 이번 품평회에서는 다양한 국가들의 수많은 맥주가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이번 심사는 150명 이상의 세계 브루어들이 맡았으며,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점수를 매겼다.

스텔라 아르투아 브랜드 매니저는 “세계적 권위의 맥주 품평회에서 양조 기술력과 제품 품질을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며 “650년이 넘는 양조 전통을 자랑하는 스텔라 아르투아만의 매력을 더욱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려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세계 95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세계 4대 맺구로 꼽히는 벨기에 맥주다. 오비맥주가 국내에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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