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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전통시장 추석 장보기…최대 20% 할인

등록 2019.08.26 16: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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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울 강남구청.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서울 강남구청.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내달 2일부터 11일까지 영동전통시장, 도곡시장, 강남개포시장에서 '추석맞이 이벤트'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영동전통시장은 내달 2일, 도곡시장과 강남개포시장은 내달 3일부터 제수용품을 최대 20% 할인한다. 윷놀이, 제기차기, 딱지치기 등 민속놀이 체험존도 운영된다.

구는 주민·구청 직원들과 함께 제로페이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해 시장 활성화를 도모하도록 상인회에 보조금을 지급한다. 이번 행사는 시장 상인회가 주관하고 강남구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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