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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KBS전국노래자랑 11일로 연기

등록 2019.09.09 16: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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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10일에서 11일로 변경

【서울=뉴시스】서울 관악구 전국노래자랑 포스터. 2019.09.09. (포스터=관악구 제공)

【서울=뉴시스】서울 관악구 전국노래자랑 포스터. 2019.09.09. (포스터=관악구 제공)

【서울=뉴시스】윤슬기 기자 =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2019 관악 강감찬축제 성공 개최 기원과 축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KBS 전국노래자랑 관악구편' 녹화가 기존 10일에서 11일로 하루 연기됐다.

9일 구에 따르면 10일 기압골의 영향으로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에 비 소식이 있다. 구는 KBS와 협의 끝에 전국노래자랑 녹화를 11일로 늦췄다.

KBS 전국노래자랑 관악구편 지원자는 총 600여명이다. 지난 8일 관악구청 8층 대강당에서 치열한 경쟁을 거쳐 1차 예심에서 52명이 선발됐다. 이 중 본선 진출자 15명도 가려졌다.

본선 참가자는 11일 오후 1시 낙성대 공원에서 경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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