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전북 흐리고 산발적 비…한낮 28~30도 '후텁지근'

등록 2019.09.11 05:41:0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더위체감 '경고', 불쾌감 '매우 높음', 식중독 '위험', 꽃가루농도 '높음'

전북 흐리고 산발적 비…한낮 28~30도 '후텁지근'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11일 수요일 전북지역은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고 산발적으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내외다.

아침 출근시간대 비가 내리는 지역에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매우 미끄러운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일출시각(전주 기준) 오전 6시10분,

한낮 기온은 28~30도로 전날보다 1~2도 낮겠으나 후텁지근하겠다. 대기 순환이 원활해 대기질(大氣質) 지수는 '좋음' 단계가 예상된다.

전주를 중심으로 생활기상은 더위체감지수 '경고', 불쾌지수 '매우 높음', 식중독지수 '위험', 감기가능지수 '낮음', 꽃가루농도(잡초류) '높음' 수준이다.

군산 앞바다 간조시각은 오전 8시25분이고, 만조는 오후 1시53분으로 조석(潮汐) 주기는 평균 12시간 25분이다.

서해남부해상은 돌풍과 함께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12일은 저기압의 영향으로 서해안에는 새벽부터 오전 사이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

기온은 아침 최저 17~22도(예년 14~19도), 낮 최고 24~27도(예년 25~28도)가 예상된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