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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내 신용정보 서비스' 이용자 340만명 넘어

등록 2019.09.15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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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카카오뱅크 신용정보 조회서비스 그래픽. 2019.09.11. (사진=카카오뱅크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카카오뱅크 신용정보 조회서비스 그래픽. 2019.09.11. (사진=카카오뱅크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천민아 기자 = 카카오뱅크는 '내 신용정보 서비스' 이용자 수가 출시 약 8개월만에 340만명을 넘었다고 15일 밝혔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계좌 개설 없이도 카카오뱅크 앱에서 본인의 신용점수를 조회할 수 있다. 이용자 수는 10일 기준 344만4000명이며 하루 평균 이용자 수는 약 10만명이다.

연령대별로는 30대가 37.1%로 가장 많았다. 성별 비중은 남성이 58%, 여성이 42%를 각각 차지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이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은 '금리인하요구권'을 청구하는 경우가 미이용자 대비 3배 높았다"며 "고객의 신용정보 관리를 돕기 위해 앞으로 해당 서비스를 더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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