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훈 NH농협은행장, 추석 연휴 비상대응체계 점검

【서울=뉴시스】고객행복센터에서 이대훈 농협은행장(오른쪽)이 추석명절 연휴를 대비하여 비상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2019.09.11. (사진=NH농협은행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천민아 기자 =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은 11일 서울 용산구 자사 콜센터를 방문해 추석 연휴 동안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비상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NH농협은행은 이 행장이 이날 직원들을 격려하며 "추석 연휴를 전후로 금융거래와 비대면 거래가 많아지는 만큼 안정적인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은 오는 16일까지 7일간 비상근무를 실시하면서 주요 시스템 운영상황을 집중 모니터링할 방침이다. 또한 거래 집중 등 비상상황에 대비해 IT비상상황실을 24시간 가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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