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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9월 셋째 주, '추석연휴 여파' 청약 215가구…견본주택 5곳

등록 2019.09.14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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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넷째 주, 가을 분양성수기 도래…상한제로 청약열기 달아오를 듯"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신정원 기자 = 9월 셋째주 추석 연휴 여파로 전국 청약 물량은 215가구에 그칠 전망이다. 견본주택은 5곳이 문을 연다.

14일 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16~21일 전국 청약 물량은 4곳, 215가구다.

16일 ▲제주 삼화다온팰리스, 18일 ▲인천 옹진백령(국민임대·영구임대·공공실버영구임대) 등이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

모델하우스는 5곳이 개관한다. 20일 ▲래미안 라클래시 ▲건대입구역 자이엘라(오피스텔) ▲대곡역 두산위브(주상복합·오피스텔) ▲청주 율량 금호어울림 센트로 등이다.

닥터아파트 관계자는 "이달 셋째 주는 추석 연휴 여파로 청약시장도 쉬어가는 분위기"라며 "다만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시행에 앞서 건설사들의 밀어내기 분양과 제도 시행 이후 당첨 가능성이 낮아질 것을 우려한 예비 청약자들의 심리가 맞물리면서 9월 넷째 주 이후 가을 분양성수기는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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