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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아시아 최고 5G 상용화賞' 받아

등록 2019.09.13 08: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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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KT 네트워크부문 최용민 팀장(왼쪽)이 ‘5G 아시아 어워즈 2019’에서 ‘아시아 최고 5G 상용화 상’을 수상한 후 시상자인 영국의 리서치 업체 Ovum의 파멜라 딕슨(Pamela Dickson, 오른쪽)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KT 제공) 2019.09.12

【서울=뉴시스】KT 네트워크부문 최용민 팀장(왼쪽)이 ‘5G 아시아 어워즈 2019’에서 ‘아시아 최고 5G 상용화 상’을 수상한 후 시상자인 영국의 리서치 업체 Ovum의 파멜라 딕슨(Pamela Dickson, 오른쪽)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KT 제공) 2019.09.12

【서울=뉴시스】이진영 기자 = KT가 11일 현지시각 싱가포르에서 열린 ‘5G 아시아 어워즈 2019’에서 ‘아시아 최고 5G 상용화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5G 아시아 어워즈는 글로벌 정보통신 기술 연구기관인 ‘인포마 텔레콤앤미디어의 주관으로 열리며, 아시아 지역 이동통신 관련 업계에서 가장 뛰어난 성과와 혁신을 이루어낸 기업을 선정한다.

올해에는 5G, RAN(Radio Access Network, 무선접속네트워크), 네트워크자동화, 네트워크 보안분야에서 5G 관련 혁신적인 성과를 선보인 기업을 선정했다.

‘아시아 최고 5G 상용화 상’은 올해 신설된 상으로 5G 네트워크 상용화로 가장 훌륭한 성과를 이뤄낸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이라고 KT는 설명했다.

KT 네트워크연구기술지원단장 이수길 상무는 "이번 5G 아시아 어워즈 수상으로 다시 한번 평창에서부터 세계 최초 상용화까지 이어온 KT의 5G 리더십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5G 기술 개발과 최고 수준의 품질 확보로 글로벌 1등 5G 기술력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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