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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 클럽 앨범 발매 연기···남태현 "금방 돌아오겠다"

등록 2019.09.12 18:4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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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현

남태현

【서울=뉴시스】신효령 기자 = 밴드 '사우스 클럽'이 앨범 발매를 연기했다.

소속사 더사우스는 "2019년 9월 17일 발매 예정이었던 사우스 클럽 4번째 미니앨범, 음원의 발매일을 부득이 연기하게 됐다. 한층 완성도 있는 앨범 제작을 위해 심사숙고해 내린 결론이다. 팬들의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한다. 앨범과 음원의 발매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일정이 정해지는대로 팬들에게 가장 먼저 말하겠다"고 12일 밝혔다.

남태현(25)은 컴백이 늦어졌다고 먼저 알렸다. 11일 인스타그램에 "미안하다. 앨범 발매가 조금 연기되었다. 더 좋은 소식과 좋은 작품으로 금방 돌아오겠다"고 썼다.

사우스 클럽은 남태현(보컬), 강민준(기타), 이동근(드럼), 정회민(베이스)으로 구성된 밴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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