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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하반기 울산박물관대학 10월 8일부터 운영

등록 2019.09.13 06:5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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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박물관 전경 (사진=울산시 제공)

울산박물관 전경 (사진=울산시 제공)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박물관은 시민에게 역사와 문화에 대한 전문적 지식과 소양 함양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9년 하반기 울산박물관 대학’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박물관대학은 '한국 전통 공예, 실용과 예술의 조화'라는 주제로, 총 8강좌로 구성됐다.

일정은 오는 10월 8일~11월 26일까지로 매주 화요일 오후 2시~오후 4시 30분, 총 8회(답사 1회)에 걸쳐 울산박물관 강당에서 열린다.

수강생은 8강 중 6강 이상 출석해야 수료증이 부여된다.

강의 내용은 고대부터 근대까지 시대를 대표하는 주요 공예를 주제별로 구성했다.

주제는 '권력의 상징, 금속 공예', '불교 공예의 진수, 석조 공예', '빛과 색의 향연, 나전칠기·화각공예', '흙과 불의 조화, 고려청자의 세계', '일제강점기 왕실 은 공예품', '아름다운 우리 전통 복식 공예', '실용의 미학, 조선 목공예' 등으로 전문 강사진이 진행한다.

희망자는 오는 9월 17일(화) 오전 9시부터 9월 20일(금)까지 울산박물관 누리집으로 신청하거나 직접 방문해 울산박물관 안내데스크에서 접수하면 된다.

대상은 성인 200명으로 선착순 마감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박물관 누리집(http://museum.ulsan.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229-476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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