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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홍보 영상 만들어 소상공인 판로 개척 돕는다

등록 2019.09.16 10: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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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홍보 영상 만들어 소상공인 판로 개척 돕는다

【서울=뉴시스】손정빈 기자 = 위메프가 'V커머스'를 활용해 온라인 판매에 익숙하지 않은 소상공인 판로 개척을 돕는다. 12월까지 70개 소상공인 파트너사 제품의 홍보영상인 '60초 쇼핑'을 차례로 선보이기로 했다. '60초 쇼핑'은 소비자 주목도가 높은 영상 콘텐츠를 활용해 소상공인 상품 홍보와 함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기획전이다. 위메프는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손잡고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60초 쇼핑'에서는 방송인 장성규, 모델 장현실 외 다수 모델이 크리에이터로 출연해 실제 상품을 사용하며 상품 소개·활용법·꿀팁 등 정보를 제공한다. 위메프 기획전 페이지 혹은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첫 날인 16일에는 귀걸이, 회전 기능성 칫솔 등 네 개 상품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위메프는 매주 화요일 새로운 네 개 상품 홍보영상을 공개할 계획이다.

위메프는 영상을 통한 상품 홍보와 판매에 적극 참여할 뿐 아니라 해당 상품에 15% 할인 쿠폰을 제공해 참여 소상공인 매출 활성화를 도울 계획이다. 위메프 관계자는 "가격이나 상품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60초 쇼핑' 영상으로 재미있고 편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위메프 쇼핑 플랫폼을 활용해 소상공인 판매 역량 강화와 매출 활성화를 돕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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