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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소식]원광대 조현호 전공의, 대한통증학회 학술지 논문 게재 등

등록 2019.09.16 11: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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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원광대학교는 의과대학 석사과정에 재학 중인 조현호 전공의가 SCI급 국제저널에 제1저자로 연구 논문 게재가 확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사진 조현호 전공의. 2019.09.16. (사진 =원광대학교 제공) photo@newsis.com

【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원광대학교는 의과대학 석사과정에 재학 중인 조현호 전공의가 SCI급 국제저널에 제1저자로 연구 논문 게재가 확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사진 조현호 전공의. 2019.09.16. (사진 =원광대학교 제공) [email protected]

【익산=뉴시스】강명수 기자 = 원광대학교는 의과대학 석사과정에 재학 중인 조현호 전공의가 SCI급 국제저널에 제1저자로 연구 논문 게재가 확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조현호 전공의는 ‘선택적 등쪽어깨신경차단술을 위한 등쪽어깨신경과 동맥 주행의 새로운 이해’를 주제로 연구를 진행했다.

이 연구는 목과 어깨의 통증 치료를 위한 초음파 이용 신경치료보다 안전한 새로운 해부학적 지표를 제시했다.

조 전공의의 연구는 2019년 제68차 대한통증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스페셜 포스터 세션에 선정되기도 했다.

논문이 게재되는 'Korean Journal of Pain'은 대한통증학회에서 정기적으로 발행하는 영향력 있는 통증 치료·연구 관련 국제저널이다.

한편 조현호 전공의를 지도한 교수들은 마취통증의학교실(김연동 교수)과 해부학교실(양미영·원형선 교수) 공동 연구로 시작된 제생의세임상해부연구소를 기반으로 임상의학에 기초의학을 효과적으로 접목시키는 관련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익산경찰, 학대예방 전문경찰 운영 호응

전북 익산경찰서는 학대예방 전담경찰관 운영을 통해 시민 만족도 제고에 나서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익산경찰은 박상준·정철호 경위를 학대예방 전담경찰관로 임명해 가정폭력과 어르신·아동 학대 등을 예방하고 있다.

또 가정 문제 등의 신고에 대해 상담과 전문기관 연계를 통해 만족도 향상에 나서고 있다.

아울러 사안별 해당 가정을 직접 방문해 문제 해결을 위한 해법을 제시하며 안정적인 치안 확립에 일조하고 있다.

익산경찰은 학대 예방과 가정 문제 해결을 통해 정성 치안을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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