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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동부산점 직원 500명 채용...20일 '채용설명회'

등록 2019.09.16 11:2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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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내년초 오픈...500여명 채용 계획

직무 소개 및 현장 채용접수 진행...11월부터 근무 시작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이케아코리아는 오는 20일 부산시 기장군청에서 '이케아 동부산점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내년 1분기(1~3월) 문을 여는 동부산점은 서울·경기 외 지역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이케아 매장이다. 이케아는 현재 경기 광명점과 고양점을 운영하고 있다. 연말 기흥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동부산점은 주차장을 포함해 연면적 9만1506㎡(약2만7680평)이며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다. 이케아는 내년 1분기 매장 오픈을 목표로 500여명의 직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채용설명회는 기장군청 로비와 차성아트홀에서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입사 지원은 이케아코리아 홈페이지에서 오는 30일까지 접수한다. 채용설명회 현장에서 온라인 접수도 가능하다. 서류 심사 및 면접을 거쳐 선발된 최종 합격자는 11월부터 순차적으로 근무를 시작한다.

직무는 풀타임 정규직 및 주당 16·20·25·28·32시간 등 5가지 근무시간을 선택할 수 있는 시간제 정규직이다. 보수는 계약 형태에 상관없이 동일한 기준으로 책정 및 지급되며, 4대보험 등 복지 혜택 역시 동일하게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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