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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여주역 푸르지오 클라테르' 10월 공급

등록 2019.09.16 12: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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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대우건설이 10월 경기 여주시의 첫 푸르지오 브랜드 아파트 '여주역 푸르지오 클라테르'를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여주 교동지구 도시개발구역 경기 여주시 교동 일원에 조성되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8개동, 전용 84㎡ 단일면적 총 551가구 규모다.교동에 2003년 공급 이후 16년 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다.
 
단지 인근에는 경강선 여주역이 있으며, 예비타당성조사가 통과된 서울 수서~경기 광주간 복선전철이 이 지역을 지나갈 예정이다. 단지 바로 맞은 편에 세종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있고 반경 1㎞ 도보권 내 여주고가 있다.

또 사업지 인근으로 여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을 비롯해 교동1, 2지구, 월송지구 등 다양한 도시개발사업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여주역 푸르지오 클라테르'는 16년 만에 교동에 들어서는 브랜드 단지에 도보 통학 가능한 학세권 단지로 분양 전부터 지역민들의 관심이 높다"면서 "여주시에서 처음 공급하는 푸르지오 브랜드 단지인 만큼 상품 및 특화설계에도 많은 공을 들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견본주택은 경기 여주시 교동 세종초 교차로 인근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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