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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로컬잡센터·전북인자위, 일자리 창출 '맞손'

등록 2019.09.16 13: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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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뉴시스】 이학권 기자 = 전북 로컬잡JOB센터 전경. (사진 = 뉴시스 DB) photo@newsis.com

【고창=뉴시스】 이학권 기자 = 전북 로컬잡JOB센터 전경. (사진 = 뉴시스 DB)  [email protected]


【고창=뉴시스】이학권 기자 = 전북 고창군로컬잡(JOB)센터(센터장 김희진)와 전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위원장 이선홍 전주상공회의소 회장)가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협력을 강화한다.

고창군로컬잡(JOB)센터는 16일 전주 인자위 회의실에서 전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와 지역일자리 창출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지역민의 소득 창출과 구인·구직자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들 기관은 이날 협약을 바탕으로 도내 14개 시·군 구인·구직자 공동 발굴 및 일자리 정보제공, 취업알선 등 고창군민들의 일자리 창출에 나서게 된다.

전북인자위는 전북도 기업의 인력 수요를 기반으로 인력양성 계획수립을 비롯해 지역 내 일자리 창출 사업, 고용노동부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 사업, 지역 고용혁신프로젝트사업, 일학습병행 사업 등을 수행하는 기관이다.

백승만 전북인자위 사무국장은 “전북지역 일자리 수요 및 대응전략 수립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각 시군 현장 파악이 가장 우선돼야 한다”라며 “고창군로컬잡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고창군의 일자리 창출 및 고용률 안정화를 위해 공동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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