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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문화재단, 16~28일 금경환 작가 초대전 '자연 속 향기'

등록 2019.09.16 13:4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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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ercolor on paper, 53.0 x 33.3 cm

Watercolor on paper, 53.0 x 33.3 cm


【서울=뉴시스】남정현 기자 = 노원문화재단은 창립을 기념해 수채화 작가 금경환의 초대전을 16일 개막한다. 금 작가는 '자연 속 향기…'를 타이틀로 작품 40여 점을 선보인다.

금 작가는 산·강·바다 등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소재 삼아 표현주의 방식으로 매 작품을 완성했다. 모든 작품을 직접 현장에 나가서 그렸으며, 남다른 붓터치가 인상적이다. 그의 붓터치는 소심하지 않고 괴팍스럽다.

 '자연 속 향기…'를 타이틀로 하는 금경환 초대전에는 4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16일 개막한다.

'자연 속 향기…'를 타이틀로 하는 금경환 초대전에는 4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16일 개막한다.


그는 개인전·부스 초대전 5회를 포함해 한국수채화 중견작가 거창문화예술회관 초대전, 제4회 2019년 인천 현대수채화제전 '다름' 등 150여 회의 단체전에 참여한 중견 작가다.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 대한민국 수채화공모전  운영위원·심사위원, 대한민국 아카데미미술대전 운영위원·심사위원, 대한민국 나라사랑미술대전 운영위원·심사위원장, 대한민국 남농 미술대전 수채화분과 심사위원장, 대한민국 예술진흥회 심사위원 등을 역임했다.


금경환 작가

금경환 작가

현재는 한국미술협회 회원이자 대한민국 수채화작가협회 회원, 대한민국 아카데미미술협회이사·조직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이번 전시는 노원문화예술회관 4층 노원아트갤러리에서 16일부터 28일까지 열린다. 개막식은 16일 오후 5시에 개최되며, 전시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9월 22일(일)은 미운영, 문의 02-2289-3424
노원문화재단, 16~28일 금경환 작가 초대전 '자연 속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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