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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 식]서구, 농성1동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 공청회 외

등록 2019.09.16 14:4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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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광주 서구청 2019.09.16. (사진 = 뉴시스 DB) 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 광주 서구청 2019.09.16. (사진 = 뉴시스 DB)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변재훈 기자 = 광주 서구가 농성1동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19일 농성1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연다. 지역 주민과 전문가 등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사업계획에 반영하기 위한 것이다.

올 하반기 계획 수립 최종 승인을 위한 사전 절차다.

그동안 서구는 지역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데 이어, 마을 주민협의체·행정협의회와 LH 한국토지주택공사 도시재생지원기구 컨설팅 등 다양한 통로로 주민 의견을 수렴해 왔다.

공청회에서는 기존의 의견을 바탕으로 11만㎡ 규모로 진행되는 농성동 도시재생사업 계획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사업계획은 주택정비지원 사업, 골목길 정비 사업, 주민역량강화 사업, 생활인프라 개선 등으로 나뉜다.

공청회 후 서구는 서구의회 의견 청취와 광주시 도시재생위원회 심의, 국토부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최종승인을 거쳐 오는 12월부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광주=뉴시스】변재훈 기자 = 광주 서구는 오는 19일 서창한옥문화관에서 '너와 나의 고운 소리'를 주제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가을밤 달빛음악회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2019.09.16. (사진=광주 서구 제공) 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변재훈 기자 = 광주 서구는 오는 19일 서창한옥문화관에서 '너와 나의 고운 소리'를 주제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가을밤 달빛음악회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2019.09.16.  (사진=광주 서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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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서창한옥문화관서 달빛음악회

광주 서구는 19일 서창한옥문화관에서 '너와 나의 고운 소리'를 주제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가을밤 달빛음악회를 연다.

 소리꾼 김산옥이 사회를 보며 전통연희놀이연구소의 사자춤으로 시작된다. 이어 퓨전어쿠스틱 밴드, 퓨전국악밴드, 퓨전국악그룹의 현대가 어우러진 공연들이 펼쳐진다.

공연에 앞서 장명루 만들기, 향낭 만들기, 한복체험, 전통놀이체험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부대행사도 마련돼 있다.

【광주=뉴시스】변재훈 기자 = 전남우정청은 다음달 11일까지 '제27회 우체국예금보험 글짓기대회' 출품작을 접수받는다고 16일 밝혔다. 2019.09.16. (사진=전남우정청 제공) 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변재훈 기자 = 전남우정청은 다음달 11일까지 '제27회 우체국예금보험 글짓기대회' 출품작을 접수받는다고 16일 밝혔다. 2019.09.16.  (사진=전남우정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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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예금보험 글짓기대회 접수

전남우정청은 다음달 11일까지 '제27회 우체국예금보험 글짓기대회' 출품작을 접수한다.

 초·중·고등학교 학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주제는 '우체국', '우리동네 우체국' '미래우체국', '사랑·우정·행복' 4가지 중 하나를 고르면 된다. 수필·일기·시 등 생활문 형태로 작성해 응모하면 된다.

대상 수상자 3명에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상장과 상금 100만원이 주어진다. 최우수상 15명에게는 우정사업본부장 상장과 시상금 50만원, 우수상 30명에게는 우정공무원교육원장 상장과 시상금 20만원을 전달한다.

 장려상 150명은 지방우정청장 상장과 시상금 10만원을 받는다. 지도교사상 18명에게도 시상금 20만원이 수여된다.

 우정사업본부 또는 우정공무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작품과 함께 가까운 우체국으로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은 11월18일 우정사업본부·우정공무원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시상식은 12월11일에 열린다.

자세한 사항은 우체국 뉴스룸24, 우정사업본부·우정공무원교육원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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