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소식] 21일 제7회 시민의 날 행사 등

  【여주=뉴시스】이준구 기자 =
◇ 제7회 시민의날 행사 21일 개최

 오는 21일 여주 시민의 날 7주년을 기념해 종합운동장과 시청광장 등에서 체육행사와 다양한 축하무대를 마련하는 등 시민 화합의 장이 마련된다.
 
시는 21일 오전 9시 30분 여주종합운동장에서 식전행사 및 기념식과 체육행사를 개최하고 12개 읍면동 선수단이 화합하는 한마당 잔치를 펼친다고 16일 밝혔다.
 
같은 날 오후 6시 30분부터 열리는 경축음악회에서는 퓨전국악그룹 퀸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중년의 아이돌’로 불리는 박강성, 지역가수 우주명·유채아, 신곡 ‘찍고’로 인기몰이중인 최예진, 미스트롯 두리, ‘남행열차’, ‘애모’ 등을 부른 트롯 가수 김수희, 그리고 태진아 등의 공연이 이어진다.

  시민의 날 기념식과 체육대회가 펼쳐질 여주종합운동장.

 
 ◇ 점동도서관, ‘헬로우 클래식’ 공연 
 
여주세종문화재단과 경기문화재단이 함께 주관하는 우리동네 예술프로젝트 ‘헬로우 클래식’ 공연이 오는 19일 오후 7시 점동도서관 청미홀에서 열린다.
 
 지난 2010년 창단돼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실내악 연주단체 아마빌레스트링스가 공연을 진행하며 1, 2부로 나누어우리에게 익숙한 한국동요와 외국동요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점동도서관(031-887-3331)으로 문의하면 된다.

점동도서관의 헬로우 클래식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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