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추석 연휴 동남아 못 가 아쉬웠다면…아이파크몰 '오리엔탈 야시장'

등록 2019.09.16 14:40:19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16일~22일 이국적 분위기 동남아 야시장

22~24일엔 야외 플리마켓·먹거리 장터도

【서울=뉴시스】아이파크몰 '오리엔탈 야시장'

【서울=뉴시스】아이파크몰 '오리엔탈 야시장'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동남아 대표 관광 상품인 야시장을 서울 도심에서 즐길 수 있게 됐다.

HDC아이파크몰이 16~2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리빙파크 6층 행사장에서 동남아 플리마켓 '오리엔탈 야시장'을 연다. 고객이 명절 증후군을 날려버릴 수 있도록 팝업스토어 '유니콘마켓'과 협업한다.
 
아이파크몰 '오리엔탈 야시장'은 도심 속에서 동남아 야시장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게 하는 플리마켓이다. 주얼리, 잡화, 의류, 홈데코 등 다양한 카테고리 상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도록 꾸민다.

20~22일 4층 '더 가든'에서는 야외 플리마켓과 각종 먹거리를 선보인다. 타이완풍 홍등 등 이국적인 모습을 구현해 분위기를 한껏 고조할 계획이다. '사은품 증정 종이뽑기' 이벤트를 벌이고, '유니콘 장바구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이파크몰 관계자는 "놀거리와 볼거리 등 다채로운 체험 컨텐츠를 통해 고객에게 쇼핑하는 즐거움을 주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환상적인 분위기의 동남아 야시장을 도심에서 즐기며 명절 증후군을 날리기 바란다"고 권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