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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나룰도서관, 강창래 작가 인문학 강연 개최

등록 2019.09.16 16: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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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뉴시스】 문영일 기자 = 경기 하남시 나룰도서관은 17일 도서관 극장에서 강창래 작가의 ‘세상을 바꾼 책에 대한 소문과 진실’이라는 주제로 제43회 나를 찾는 삶의 인문학 강연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2019.09.16. (사진=하남시청 제공) photo@newsis.com

【하남=뉴시스】 문영일 기자 = 경기 하남시 나룰도서관은 17일 도서관 극장에서 강창래 작가의 ‘세상을 바꾼 책에 대한 소문과 진실’이라는 주제로 제43회 나를 찾는 삶의 인문학 강연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2019.09.16. (사진=하남시청 제공) [email protected]

【하남=뉴시스】문영일 기자 = 경기 하남시 나룰도서관은 17일 도서관 극장(덕풍북로 180)에서 강창래 작가의 ‘세상을 바꾼 책에 대한 소문과 진실’이라는 주제로 제43회 나를 찾는 삶의 인문학 강연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번에 초청하는 강 작가는 1995년 전문가 투표로 선정한 한국 최고의 대중문화 기획자(출판부문)에 선정됐으며  2014년 '책의정신:세상을 바꾼 책에 대한 소문과 진실'로 한국출판평론상 대상을 수상했으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박웅현의 광고와 창의성에 관한 이야기로 베스트셀러가 된 '인문학으로 광고하다'의 저자다.

강 작가는 건국대를 졸업하고 중앙대 예술대학에서 강사를 엮임했으며, 편집기획, 인문학 저술과 강의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주요저서로는 '재능과 창의성이라는 유령을 찾아서'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유쾌한 창조' 등 다수가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강연에서는 우리가 오랜 세월 동안 ‘고전’을 읽어야 한다는 말을 많이 들어 왔지만 ‘정말로 고전이 나를 바꿔 줄 것인가?’ '정말로 고전은 시간의 평가를 이겨내고 살아남은 것일까?’등 책에 대한 소문과 진실은 무엇인지 들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나룰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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