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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깅스의 신화 ‘안다르’ CJ오쇼핑서 만나보세요

등록 2019.09.17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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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론칭...에코백, 요가매트 등도 증정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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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미영 기자 = CJ오쇼핑이 애슬레저 시장에서 성공신화를 쓰고 있는 ‘안다르’를 론칭한다.

안다르는 프리미엄 애슬레저 브랜드로 요가 강사가 직접 만들어 화제다. 안다르는 2015년 9억원 매출에서 출발해 올해 800억원 매출을 눈앞에 두고 있다. 최근에는 온라인몰에서 오프라인으로 판매채널을 확대, 백화점과 복합몰 등에 26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홈쇼핑 채널 판매는 CJ오쇼핑이 처음이다. 오는 22일 패션 프로그램 ‘힛더스타일’에서 첫선을 보인다. 판매제품은 레깅스 3종세트로 9부 2종과 8.2부 1종 등이다.

안다르 레깅스는 수백 번의 테스트를 통해 한국 여성의 체형을 가장 아름답게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론칭 방송에는 안다르 창업자인 신애련 대표가 직접 출연한다.

방송전에 CJ몰에서 미리 주문하면 에코백을 증정하고, 상품평을 남기면 요가매트를 사은품으로 준다. CJ몰에서는 20일부터 3일간 레깅스 외에 안다르의 애슬레저 의류 300여종을 선보이는 기획전도 별도로 진행한다.

CJ오쇼핑은 국내 에슬레저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데 맞춰 여성용 피트니스 의류 등 카테고리를 확대할 계획이다.

CJ ENM 오쇼핑부문 관계자는 “기존 언데웨어 레깅스 중심의 판매에서 요가복과 일상복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신규 카테고리의 상품 확대 통해 애슬레저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시장 변화에 맞는 제품을 적시에 빠르게 선보이며 홈쇼핑 업계 스포츠의류 1등 자리를 확고히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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