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직 7급 필기 986명 합격…내달 최종면접
일반행정 합격선 80.83…외무영사직 87.50
평균연령 28.6세…25~29세 51.8% 최다
【서울=뉴시스】고범준 기자 = 지난해 8월 2018년도 국가공무원 7급 공채 필기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이 수험장을 나오고 있다. 2018.08.18. [email protected]
행정직 합격선을 보면 외무영사 87.50점. 인사조직·관세 86.66점, 일반행정 80.83점 순이었다.
기술직 합격선은 화공 82.50점, 산림자원 78.33점, 방재안전 77.50점, 일반농업 76.66점 순이었다.
합격자 평균 연령은 28.6세였으며 25~29세가 51.8%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지방인재채용목표제를 통해 5개 모집단위에서 11명이 추가 합격했다. 또 양성평등채용목표제를 통해 10개 모집단위에서 여성 25명이 추가 합격했다.
필기시험 합격자들은 다음달 19~23일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과천분원에서 최종 면접시험을 치르게 된다. 직렬별 면접 일시와 장소 등은 사이버국가고시센터(gosi.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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