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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지방공무원 최종 합격자 257명 발표

등록 2019.09.17 09:2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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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조현철 기자 = 울산시는 지난 6월 15일 필기시험과 8월 면접시험을 거쳐 제1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257명을 확정, 17일 발표했다.

모집 직렬별 최종 합격 인원은 행정 87명, 세무 17명, 전산 5명, 사회복지 18명, 사서 4명, 공업 18명, 농업 2명, 녹지 5명, 해양수산 2명, 보건 10명, 간호 28명, 환경 8명, 시설 36명, 방재안전 2명, 방송 통신 5명, 운전 4명, 보건연구 6명이다.
 
최종 합격자 성별로는 남자 99명(38.5%), 여자 158명(61.5%)으로, 여성 합격자 비율이 높았다.

연령대는 18~19세 2명(0.8%), 20~24세 18명(7.0%), 25~30세 167명(64.9%), 31~35세 33명(12.8%), 36세 이상 37명(14.4%)으로 25~30세가 가장 많았다.

최고령자는 만49세(행정직), 최연소자 만18세(행정직)이다.

시는 최종 합격자의 신규 임용후보자 등록(9월 26일)을 마친 후 공직사회 빠른 적응과 원활한 업무 수행을 위해 10월과 11월 신규임용 후보자 교육(2주간)하고 구·군에 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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