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관광공사, DMZ KOREA 사진전
전시 장소는 청계천에 위치한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 2층과 5층이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1953년 정전협정 체결 이후 판문점에서 근무한 중립국 감독위원회(NNSC) 군인들이 촬영한 남북의 일상을 볼 수 있다.
현장에서는 선착순 2000명 한정으로 전시 사진 엽서를 국내·외에 보내는 행사가 열린다. 한국관광공사가 진행하는 스탬프 투어를 완료한 선착순 3000명은 교통카드를 받는다.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청계천은 관광객이 많이 찾는 관광지로 더 많은 분들이 사진전을 접할 거라 기대하고 있다"며 "사진전을 계기로 DMZ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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