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소식]제299회 홍천군의회 임시회 개회 등

【홍천=뉴시스】한윤식 기자 = 강원 홍천군의회가 18~24일 제299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공군오 의원이 대표발의한 홍천지역 초고압송전선로 입지 반대 결의문 채택의 건 등 조례안 15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19일부터 23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홍천군수가 제출한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 일반 및 특별회계 예산안 703억8000여만원에 대한 심사가 부서별 직제순에 의해 진행될 예정이다.

마지막 날에는 2019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과 특례군 법제화추진협의회 규약 동의안 등 동의안 3건을 의결하고 임시회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가을밤 수놓을 뮤지컬 향연

‘뮤지컬 3 퀸스’(미니빌컴퍼니)가 19일 오후 7시 홍천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한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주관하는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2019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최정원, 홍지민, 소냐를 비롯해 아리현, 유명지, 장소연 등이 출연해 귀에 익숙한 뮤지컬 넘버들을 들려준다.

관람료는 1층 1만원, 2층 5000원이며 공연 분위기 조성을 위해 5세 이상부터 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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