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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장학문화재단, 금암초서 맞춤형 경제교육 '금융 투어'

등록 2019.09.18 09:2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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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은행 전경.(뉴시스 DB)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은행 전경.(뉴시스 DB)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재)전북은행 장학문화재단은 올바른 경제 관념 확립을 위해 전주 금암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JB Dream up 금융 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도내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금융기관이 하는 일을 현장에서 직접 보고 느끼고 배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금융경제교실을 통해 세계화폐, 저축 및 용돈·자산 관리 등 다양한 주제로 금융교육을 추진한다.

교육에 참여한 금암초 2학년 30명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전북은행 영업부와 대여금고, PB 센터, 21층 라운지 등 본점 곳곳을 둘러봤다.

이어 19층 연수원에서 '계획적인 용돈 관리'라는 주제로 용돈에 의미와 사용 방법, 용돈 기입장으로 용돈 관리하기, 용돈 보드게임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금융 교육이 이뤄져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재단 김영구 이사장은 "어릴 때부터 저축하는 습관을 지니는 게 중요하다"면서 "오늘 금융교육이 올바른 저축 생활, 나아가서는 미래의 올바른 경제활동에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은행은 'JB Dream up 금융 투어' 뿐만 아니라 금융교육 전문가가 직접 학교에 찾아가 교육을 해주는 '1사 1교 금융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신청은 전북은행 사회공헌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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