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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아맥 축제 20일 개막, 아귀포+맥주

등록 2019.09.17 15:5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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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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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가 20일부터 이틀간 지역 대표 명물인 아귀(포)를 접목한 맥주축제를 개최한다.

구도심 상권 활성화와 창원의 대표 문화 관광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오동동문화광장, 오동동문화의거리 일대에서 펼쳐진다.

오동동문화광장에서는 EDM 공연, 8090 파티 등이 준비되어 있다. 오동동문화의거리에서는 통기타 라이브 공연, 즉석 가요제, 추억의 팝 배경음악(BGM)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시는 이번 축제를 계기로 침체된 상권 활성화와 창원만의 특색 있는 문화 관광명소 기반이 만들어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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