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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큰 일교차…낮 최고 30도

등록 2019.09.18 06:4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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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기온 11~18도, 낮 기온 27~30도

【구미=뉴시스】박홍식 기자 = 4일 경북 구미시 도개면 궁기리 낙동강 둔치에 가을 전령사 코스모스가 만개해 수려한 경관을 뽐내고 있다. 2019.09.04 (사진=구미시 제공) photo@newsis.com

【구미=뉴시스】박홍식 기자 = 4일 경북 구미시 도개면 궁기리 낙동강 둔치에 가을 전령사 코스모스가 만개해 수려한 경관을 뽐내고 있다. 2019.09.04 (사진=구미시 제공)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김정화 기자 = 18일 대구·경북은 맑은 가을날이 계속되는 가운데 일교차가 크겠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

낮 기온은 27~30도 분포로 평년(24~27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11도, 안동 13도, 경주 15도, 대구 17도, 포항 18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경산·군위 30도, 대구·경주 29도, 구미·안동 28도, 영주·울진 27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좋음' 수준으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오전까지 대부분 0.5~2.0m로 일다가 오후부터 동해남부해상에서 1~3m로 차차 높아지겠다.

대구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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