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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주, 디모스트와 계약···'국민 지질남'

등록 2019.09.18 09: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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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주

황동주

【서울=뉴시스】최지윤 기자 = 탤런트 황동주가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와 새출발한다.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황동주와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국민 불륜남' '국민 지질남' 등으로 알려졌는데, 독보적인 캐릭터를 가지고 있는 만큼,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18일 밝혔다.

황동주는 1996년 청소년 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계절'로 데뷔했다. '넝쿨째 굴러온 당신'(2012) '뻐꾸기 둥지'(2014) '같이 살래요'(2018)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디모스트에는 그룹 '룰라' 출신 이상민,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 가수 강남, 아나운서 이지애, 최희, 공서영, 신아영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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