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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4차 산업혁명 시대 '국방M&S' 발전방안 모색

등록 2019.09.18 09: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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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제21차 국방M&S 발전 세미나 개최

【서울=뉴시스】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국방M&S 발전방안'을 주제로 열린 제21차 국방M&S 발전 세미나 포스터. (국방부 제공)

【서울=뉴시스】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국방M&S 발전방안'을 주제로 열린 제21차 국방M&S 발전 세미나 포스터. (국방부 제공)


【서울=뉴시스】오종택 기자 = 국방부는 18일 국방컨벤션에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국방M&S 발전방안'을 주제로 제21차 국방M&S 발전 세미나를 개최한다.

국방M&S는 'Modeling'(모델링·모형화)과 'Simulation'(시뮬레이션·모의)의 합성어로, 여러 국방 관련 현안에 대해 시뮬레이션 기법을 활용해 합리적 대안을 찾아가는 과학적 방법론을 뜻한다.

국방부, 합동참모본부, 한국국방연구원(KIDA)이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에는 관련 산·학·연과 군 전문가들이 참가해 의견을 교환하고, 정책 발전방안을 모색한다.

지난 1999년 첫 개최 이래 21회째를 맞는 올해는 우운택 KAIST 교수가 '가상·증강현실의 현황과 국방 활용'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국방부는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기술 등을 국방M&S 분야에 적용하기 위한 관련 전문가들의 주제발표와 토의를 통해 M&S 기술이 국방분야에 신속하게 적용될 수 있도록 정책·제도적 강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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