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풀 방콕, 얼굴을 물들인다…암웨이 아티스트리

뉴욕, 파리 이어 방콕 에디션

방콕의 생동감·화려함·시크함 담아

【서울=뉴시스】암웨이 아티스트리 스튜디오 '방콕 에디션'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암웨이의 글로벌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아티스트리'(ARTISTRY)는 오는 19일 트렌디하고 과감한 컬러감, 멀티 기능 등을 갖춘 올인원 제품 '아티스트리 스튜디오 방콕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20~30대 밀레니얼 세대가 사랑하는 '여행' '도시' '아트' 등을 모티브로 아티스트리만의 독특한 감성을 녹여낸  메이크업 콜렉션이다. 컬렉션마다 각 도시를 대표하는 아티스트와의 컬래버레이션한다. 지난해 8월 '뉴욕 에디션', 올해 3월 '파리 에디션' 등을 통해 이미 큰 화제를 모았다.

방콕 에디션은 24시간 화려한 방콕의 역동적이고 다채로운 에너지를 한층 세련되면서도 과감한 컬러 레인지에 담는다. 앙증맞고 개성 있는 캐릭터, 컬러풀한 색감 등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팡누얼 스튜디오'(panual studio)의 일러스트를 적용한 패키지 디자인으로 방콕 에디션 특유의 감성도 느낄 수 있게 한다.

총 7종으로 구성한 이번 에디션의 제품 라인업은 오는 11월까지 매월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다.

첫 스타트는 '투인원(2-in 1) 매트 립 크레용'('선셋 가디스' 등 컬러 5종·각 1만8000원), '페이스 앤 보디 쉬머 젤(50㎖·2만8000원) 등이다. 

매트 립 크레용은 벨벳처럼 매트한 텍스처를 구현하면서도 망고 씨드 오일과 시어버터 등 탁월한 보습 성분으로 '겉바속촉'(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을 구현한다. 펜슬 타입으로 제작돼 정교하게 마무리할 수 있다. 블러셔로 활용 가능해 실용성도 뛰어나다. 함께 출시되는 쉬머 젤은 은은한 펄감과 화사하게 빛나는 윤기로 입체감을 살리고, 햇살이 부서지는 것처럼 자연스러운 광채를 발한다. '호호바씨 오일' 등 부드럽고 매끄러운 입자를 함유해 뭉치지 않고 고르게 피부에 밀착한다.  

다음 달에는 '올인원 메이크업 팔레트'를 출시한다. 코럴 오렌지 톤에 섬세한 골드 언더 톤을 베이스로 3색 아이섀도(각 2.4g), 2색 블러셔, 1색 하이라이터(각 4.5g) 등을 팔레트 하나에 담아 누구나 쉽게 생기있는 피부와 매혹적인 눈을 만들 수 있도록 한다. 5만원.

또 '쉬머링 크림 아이섀도' 3종을 낸다. '골드 크러시' 등 컬러 3종이다. 섬세한 펄 입자와 매끄러운 텍스처로 뭉침이 없다. 프라이머 성분을 함유해 가루가 날리거나 번지지 않고 종일 착 감긴다. 각 2만1000원.
 
오는 11월에는 고혹적인 그린(에메랄드 가든) 또는 퍼플(길디드 아메시스트) 컬러와 펄감으로 깊이 있는 눈매를 완성하는 '카잘 아이라이너' 2종(각 1만8000원), 속눈썹의 또렷함과 풍성함을 살려주는 '마스카라 베이스 프라이머'(6.4㎖·1만7000원), '탠저린' '페퍼민트' '라벤더' 3가지 향으로 구성해 피부에 편안함을 선사하는 '에센셜 오일밤'(2만원) 등이 데뷔한다.  

한국암웨이 마케팅 신은자 전무는 "아스트리 스튜디오 방콕 에디션은 단편적인 기능을 넘어 가치를 소비하며 종합적인 브랜드 경험을 중시하는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제품이다"며 "메이크업 트렌드를 나만의 개성으로 재해석할 수 있도록 하는 제품, 단순히 뛰어난 제품이 아니라 시·공간을 뛰어넘는 하나의 경험으로서 총체적인 만족감을 제공하는 제품으로 인식되길 기대한다" 말했다.
 
한편, 아티스트리 스튜디오는, 방콕 에디션 론칭을 맞아 다음 달 3~12일 열리는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제품 체험 부스 '아티스트리 시그니처 스폿'을 운영한다. 방콕 에디션 론칭 파티도 현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티스트리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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