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대전시, 불법자동차 합동단속 등
시는 자치구,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타인명의 불법자동차(대포차)를 비롯해 무단방치차량, 불법튜닝 자동차, 안전기준 위반 자동차, 운행정지명령위반 자동차, 번호판 가림이나 번호판 훼손 자동차 등을 단속할 예정이다.
대포차 및 불법 튜닝 차량은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 운행정지명령을 위반한 경우 100만원 이하의 벌금, 안전기준을 위반한 경우에는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 및 원상복구 명령 등을 받게 된다.
또한, 도로나 공터 등에 장기간 방치돼 있는 방치 자동차와 무등록자동차, 번호판을 알아 볼 수 없는 상태의 자동차에 대한 단속도 실시된다.
◇ 제2회 대전 청년 진로 토크 콘서트 성료
대전시는 18일 대전역 지하철역사에 있는 청년공간인 청춘나들목에서 열린 '청년진로콘서트' 를 개최했다.
이날 콘서트에는 그룹 V.O.S. 출신으로 최근 활발한 방송활동중인 대전 출신 박지헌이 나와 청년들과 취·창업 및 자신의 경험 등을 교감했다.
제 3회 진로콘서트는 다음 달 중으로 글로벌 기업출신 멘토링 강연으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