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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스마트 기반 앱 'NH콕뱅크' 가입자 500만명 돌파

등록 2019.09.18 10:4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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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성과 편의성 확대,

이용고객 증가

농협 스마트 기반 앱 'NH콕뱅크' 가입자 500만명 돌파


 【부산=뉴시스】 제갈수만 기자 = 부산농협(본부장 곽정섭)은 스마트 기반 앱 'NH콕뱅크'가 출시 3년2개월만에 가입고객 500만명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NH콕뱅크'는 핀테크로 소외되기 쉬운 농업인과 고령층도 쉽게 금융거래가 가능하도록 개발돼 최근에는 일평균 100만명 방문, 월 2000만건 이상의 송금건수를 기록하는 등 국민의 10%가 이용하는 농협의 대표적인 모바일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11월에는 디지털 소외 계층을 위한 '고령층 전용 송금 화면'과 '금융상품' 메뉴 신설 등 금융서비스를 대폭 강화한 '콕뱅크 4.0'을 출시할 계획이다.

 '콕팜'을 통해서는 농업인에게 다양한 맞춤형 영농정보를 제공하고 농촌인력중개, 행복콜센터 등 농업인 실익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곽정섭 부산 본부장은 “농업인을 비롯한 모든 고객을 고려해 실용성과 편의성을 높인 NH콕뱅크가 꾸준한 사랑을 받아 기쁘다”며 “농협의 공익적 가치를 제고하고, 콕푸드(유통)는 농산물 직거래 쇼핑몰로서 농산물 판매 확대를 통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는 금융·정보·유통을 융복합한 멀티플랫폼으로 성장 및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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