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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 EK·KCS 등과 손잡고 유아미디어 교육사업 가속화

등록 2019.09.18 10:5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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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 EK·KCS 등과 손잡고 유아미디어 교육사업 가속화

【서울=뉴시스】이진영 기자 = LG유플러스는 이케이(EK), 케이씨에스(KCS)교육문화컨설팅 등 교육 전문 기업과 유아미디어 교육 콘텐츠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3사는 향후 ▲U+tv 아이들나라의 유아 교육 기관 공식 교육과정 채택 확대 및 교육 기관, 가정 대상 유아 미디어 교육 확산 ▲교육 기관과 가정의 긴밀한 연계를 통한 유아 교육 활성화 ▲사회공헌 활동, 공공 교육사업 목적 캠페인 진행 등에 관한 협업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부터 시범 교육 기관과 협력해 U+tv 아이들나라 맞춤 교육 콘텐츠와 누리과정 기반 콘텐츠 등을 실제 유아 수업에 활용 중이다.

향후 U+tv 아이들나라를 활용한 표준 교육과정 및 교사용 지도서를 발간하고 교육 실증 사례 개발과 교사 교육 확대 등에 나설 계획이다.

현준용 LG유플러스 스마트홈부문장 전무는 "U+tv 아이들나라를 활용한 유아 미디어 교육 콘텐츠 활성화 사업에 국내 대표 교육 전문 기업들과 협력하게 됐다"며 "이번 업무협약으로 가정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IPTV를 이용한 프리미엄 유아 교육 서비스 대중화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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