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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소식]진주경찰 '학교폭력 멈춰' 캠페인 전개 등

등록 2019.09.18 13: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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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경남 진주경찰서가 18일 학교 앞에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진주=뉴시스】 경남 진주경찰서가 18일 학교 앞에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진주=뉴시스】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경찰서는 18일 진주중·고등학교 앞에서 교육청과 유관기관 및 협력단체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폭력 근절과 지역사회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선제적 학교폭력 예방 대응활동 방안의 일환으로 열렸으며 학교폭력이 집중되는 학기초에 등교시간대 학생들과 '하이파이브' 및 가두행진을 통한 캠페인 전개로 가시적인 효과를 거둔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오는 10월31일까지 학교폭력 집중관리 기간으로 지정하고 학교별 특성을 고려한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진주경찰서 자체 시책인 '포돌이의 지혜'를 운영해 학교폭력 저연령화에 따른 맞춤형 교육, 언어, 사이버 폭력 예방 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중이다.

또한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우범지역 등 치안여건을 고려해 6개 초등학교를 선정해 학부모, 학교 등 지역사회와 함께 공감받는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진주=뉴시스】 진주경찰서 대곡파출소 보이스 피싱 예방 홍보 캠페인 전개.

【진주=뉴시스】 진주경찰서 대곡파출소 보이스 피싱 예방 홍보 캠페인 전개.


◇진주경찰서 대곡파출소 보이스 피싱 예방캠페인

진주경찰서 대곡파출소는 파출소 앞 삼거리에서 대곡농협 등 지역 7개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대곡파출소 직원을 비롯해 대곡농협, 대곡자율방범대 등 기관 사회단체에서 50여명이 참여헀다.

이들은 출근하는 주민들에게 ‘보이스 피싱 범죄에 속지마세요’라는 전단지를 나눠주고 악성 앱 설치 유도 등 최근 보이스 피싱 수법 등을 알려주며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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