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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소식] 동구, 나눔장터서 무료법률 상담 등

등록 2019.09.18 13:3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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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 동구는 주민들의 법적권익 향상을 위해 21일 동인천역 북광장 나눔장터에서 찾아가는 무료 법률상담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법률 상담은 구민들이 일상생활 중 발생하는 다양한 법률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열리는 나눔장터에서 법률상담 부스를 설치하고 동구 무료법률상담관인 이승재 변호사가 직접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 이날 세무사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경제적 이유 등으로 세무상담을 받기 어려운 주민에게 지방세와 국세관련 세무상담을 무료로 제공하는 마을세무사도 함께 상담을 실시한다.

무료 법률 상담을 원하는 주민은 사전에 구청 기획감사실로 전화접수 하거나 온라인 상담(동구 홈페이지 열린행정 법률상담)을 통해 법률 자문을 받을 수 있다.

◇미추홀구보건소, 미추헤어쇼 내 금연상담 홍보관 운영

인천 미추홀구는 오는 26일 주안동 틈문화창착지대와 옛 시민회관쉼터에서 개최하는 제10회 미추헤어쇼 및 미용경연대회에서 금연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미추홀구보건소는 미추헤어쇼 현장에 설치된 금연상담 홍보부스를 통해 금연 희망자를 금연클리닉에 등록시키고 1대1 맞춤 상담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상담을 통해 흡연자의 니코틴 의존도, 체내 일산화탄소 등을 측정하고 금연 행동요법 안내 및 행동강화물품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금연 상담은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부스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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