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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식]삼성전자 광주사회공헌센터 '2019 드림락서' 개최 등

등록 2019.09.18 13:5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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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이미지는 삼성전자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로, 전국의 청소년들에게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드림락서 프로그램 포스터. 2019.09.18 (이미지=삼성전자 제공) 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이미지는 삼성전자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로, 전국의 청소년들에게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드림락서 프로그램 포스터. 2019.09.18  (이미지=삼성전자 제공)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삼성전자㈜ 광주사회공헌센터는 지난 17일 전남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전남도교육청, 여수시와 함께 '2019 드림락서'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드림락서'는 삼성전자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로, 전국의 청소년들에게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서 광주사회공헌센터는 삼성전자의 사회공헌 비전인 '함께 가요 미래로!' 취지에 맞춰 미래 사회의 변화를 체험해 보고, 미래 사회의 주인공인 나의 관심과 재능을 알아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행사에는 전남지역 34개 중.고교에서 학생 2000여명이 참여했다.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 '신규 외국인근로자 신청' 접수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오는 23일부터 10월7일까지 '제4차 외국인 근로자 신청'을 접수한다고 18일 밝혔다.

신청 가능 대상은 베트남, 인도네시아, 미얀마, 네팔, 스리랑카, 캄보디아, 우즈베키스탄 등 16개 국가다.

고용노동부 워크넷을 통해 사전에 내국인 구인등록을 한 업체만 신청할 수 있다.

합격업체 발표는 내달 23일 이뤄지며, 고용허가서 발급기간은 10월29일부터 11월 1일까지다.

현재 광주·전남지역에는 외국인 근로자가 4533개 업체에 1만3466명이 근무하고 있다.

이 중 광주전남지역본부가 올해 1월부터 8월말까지 알선한 외국인 근로자는 641개 업체에 1368명이다.

외국인근로자 고용을 희망하는 지역 중소기업은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062-955-9966)로 문의하면 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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