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당진·서산 소식]서산시 일자리박람회 25일 열려 등

등록 2019.09.18 16:08:4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산=뉴시스】이종익 기자 = 충남 서산시 전경. (사진=서산시 제공) photo@newsis.com

【서산=뉴시스】이종익 기자 = 충남 서산시 전경. (사진=서산시 제공) [email protected]

【당진·서산=뉴시스】이종익 기자 = 충남 서산시는 구직자들의 취업난 해결을 위해 25일 서산시민체육관에서 '2019년 서산시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서산시가 주최하고 서산시 일자리종합센터, 서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충남경제진흥원(충남일자리종합센터), 고용노동부 서산출장소 서산고용센터, 서산상공회의소가 주관한다.

박람회에서는 현대트랜시스·현대모비스·롯데케미칼 등을 비롯해 30개 중소기업이 참여해 173명을 현장 채용할 예정이다.

 박람회장에서는 경력단절 여성, 중장년, 장애인 등을 위한 기관별 상담 부스가 운영돼 취업 희망 기업 및 기관의 채용 정보, 업무 내용, 근무 환경 등에 대해 1대 1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사진을 첨부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신분증 등을 지참해 박람회장의 원하는 기업에서 현장 면접에 참여할 수 있다.
【당진=뉴시스】이종익 기자 = 충남 당진시청 전경. (사진=당진시 제공) photo@newsis.com

【당진=뉴시스】이종익 기자 = 충남 당진시청 전경. (사진=당진시 제공) [email protected]

◇당진시, 마늘·양파 적기 파종 지도 나서

충남 당진시는 마늘과 양파 적기 파종과 정식, 관리요령에 대한 농가지도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마늘의 경우 난지형(대서종) 품종은 9월 중하순부터, 한지형 품종은 10월 상중순부터 파종을 시작한다.

마늘 포장은 파종 2~3주 전에 퇴비와 석회를 포장 전면에 골고루 뿌린 후 깊이갈이를 하고, 파종 7일 전에 화학비료와 토양살충제를 뿌리고 골 만들기 작업이 필요하다고 당진시는 설명했다.

파종량은 10a(300평) 당 240㎏ 내외로 전년도에 병해충 피해가 없었던 종자를 사용해야 한다.

당진시는 지역 양파 정식 적기는 10월 중하순이며, 11월 이후 정식 시에는 동해피해가 우려되므로 주의를 당부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