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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소식]익산경찰, 사회적 약자 보호 부서간 협력 강화 등

등록 2019.09.18 14: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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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소식]익산경찰, 사회적 약자 보호 부서간 협력 강화 등


【익산=뉴시스】강명수 기자 = 전북 익산경찰서가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부서간 협력을 강화한다.

18일 익산경찰서는 소통실에서 사회적약자 보호 정책추진단 2차 토론회를 개최하고 취약점 분석과 개선안 마련을 논의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여성청소년과장을 위원장으로 기능별 계·팀장들이 모여 대상별 안전대책을 강구했다.

익산경찰은 토론회 결과를 바탕으로 성폭력과 가정폭력, 데이트폭력 등 아동·여성에 대한 강력 범죄에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

익산경찰은 종합적인 치안서비스 제공을 통해 주민 만족도 제고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익산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

전북 익산소방서가 18일 ‘제20회 익산의용대 소방기술경연대회’를 공설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소방기술 연마를 통한 지역방재 능력강화, 의용소방대간 화합·소통을 위한 것이다.

이날 익산지역 17개 대대 의용소방대는 개인장비장착 릴레이, 수관연장·방수자세 등을 통해 방재능력 향상을 꾀했다.

또 의용소방대 수호천사의 심폐소생술 플래시몹, 공로자와 유공자에 대한 표창·공로패 수여 등이 진행됐다.

익산소방서는 의용대와의 협력 강화를 통한 안전문화 정착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문화관광재단, 문화예술의 거리 21일 문화행사

전북 익산문화관광재단은 21일부터 문화예술의거리에서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한다.

익산근대역사관 앞마당에서는 21일 한국예술원이 주관하는 기획공연, 극단 작은소동의 국악공연, 익산시 노인종합복지관 문화통보사의 합동 공연이 펼쳐진다.

또 한국의 대표 무예 종목인 태권도를 소재로 한 시범단 공연, 태극 1장을 활용한 참가자 퍼포먼스 및 댄스 공연을 한다.

극단 작은소동은 문화예술의거리 활성화를 위해 국악 컬래버 공연을 선보인다.

노인종합복지관 프로그램 수강생들은 합창과 하모니카 공연으로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나눔활성화를 위한 아우름 봉사단의 물품 나눔장터, 족욕, 귀반사(이침) 체험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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