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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토론·소통문화 만든다…퍼실리테이터 양성

등록 2019.09.18 14:2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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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울 강동구청.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서울 강동구청.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주민의 토론역량을 강화하고 소통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23일부터 25일까지 강동구민회관에서 '퍼실리테이터(조력자)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주민과 주민, 지역과 지역, 민과 관 사이를 이어줄 소통리더를 양성하기 위한 과정으로 구성됐다.

교육 참여자들은 퍼실리테이터의 역할과 시민원탁회의의 개념 등에 대해 배운다. 또 합의 워크숍, 상호토론 등을 직접 실습할 기회를 갖는다. 1~3기 수강생들과 경험담을 나누고 향후 계획을 논의하는 질의응답 시간도 진행된다.

관심 있는 주민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20일까지 강동구청 홈페이지(https://www.gangdong.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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