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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재사용 종량제봉투 10ℓ 제작·판매

등록 2019.09.18 15: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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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도봉구 10ℓ 재사용종량제봉투. 2019.09.18. (사진=도봉구 제공)

【서울=뉴시스】도봉구 10ℓ 재사용종량제봉투. 2019.09.18. (사진=도봉구 제공)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1회용 비닐봉투의 사용과 무상제공에 대한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이달 말부터 10ℓ 짜리 재사용 종량제봉투를 제작·판매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재사용 종량제봉투는 대형마트, 슈퍼마켓, 편의점 등에서 1회용 비닐봉투 대신 쇼핑용봉투로 구매해 사용한 뒤 가정에서 쓰레기봉투로 재사용할 수 있는 종량제봉투다. 그동안에는 20ℓ 크기만 제작·판매돼 왔다.

10ℓ 짜리 재사용봉투 가격은 20ℓ와 동일한 장당 250원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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