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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28일 '청년 소망마켓'…수공예품 등 판매

등록 2019.09.18 1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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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관악청년 소망마켓' 포스터. 2019.09.18. (포스터=관악구 제공)

【서울=뉴시스】'관악청년 소망마켓' 포스터. 2019.09.18. (포스터=관악구 제공)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28일 오후 7시 관악청년문화공간 '신림동쓰리룸'에서 '관악청년 소망마켓'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관악청년 소망마켓'은 청년 수공예 활동가들의 상품을 구민에게 소개하고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당일 행사에는 관악구에서 생활하는 청년활동가 15개팀이 참여한다. 직접 만든 수공예품을 비롯해 의류·잡화, 생활용품, 평소 쓰지 않는 중고물품 등이 판매된다.

구는 이번 행사를 통해 판매자들에게 무료 공간과 편의시설 등을 제공해 청년 활동가들이 부담 없이 판매의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청년활동가들의 커뮤니티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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