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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록 노원구청장, 주민과 함께 가을맞이 대청소

등록 2019.09.18 15: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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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오승록 서울 노원구청장(맨 앞쪽)은 18일 오전 7시 공릉2동 주민들과 함께 가을맞이 대청소에 나섰다. 오 구청장이 휴지, 담배꽁초 청소 등을 줍고 있다. 2019.09.18. (사진=노원구 제공)

【서울=뉴시스】오승록 서울 노원구청장(맨 앞쪽)은 18일 오전 7시 공릉2동 주민들과 함께 가을맞이 대청소에 나섰다. 오 구청장이 휴지, 담배꽁초 청소 등을 줍고 있다. 2019.09.18. (사진=노원구 제공)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오승록 서울 노원구청장은 18일 오전 7시 공릉2동 주민들과 함께 가을맞이 대청소에 나섰다.

이번 대청소 행사에는 공릉2동 통장과 직능단체 회원들과 직원, 주민 등 150여명이 함께 했다.

청소구간은 공릉2동 주민센터에서 원자력 병원 구간이었다. 평소 쓰레기 무단투기 상습 발생지역과 일반주택지역 좁은 골목길 등 청소 취약지역이 집중됐다.

오 구청장 등은 휴지, 담배꽁초, 불법광고물 등 보행로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 빗물받이 오물 제거, 공공시설물 환경 정비 등 뒷골목과 이면도로 청소를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또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활쓰레기 배출요일과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 등을 안내하며 올바른 쓰레기 배출 캠페인을 진행했다.

오 구청장은 내달 2일까지 19개 동별 가을맞이 대청소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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