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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제약, 2019 청주공예비엔날레 공식 파트너십 체결

등록 2019.09.18 15:2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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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권 1000만원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

【청주=뉴시스】임선우 기자 = 18일 충북 청주시청 직지실에서 ㈜셀트리온제약과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있다. 2019.09.18. (사진=청주시 제공) photo@newsis.com

【청주=뉴시스】임선우 기자 = 18일 충북 청주시청 직지실에서 ㈜셀트리온제약과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있다. 2019.09.18. (사진=청주시 제공)  [email protected]


【청주=뉴시스】임선우 기자 = ㈜셀트리온제약이 '2019 청주공예비엔날레' 공식 파트너로 나선다.

셀트리온제약은 18일 청주시청 직지실에서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셀트리온제약은 이 자리에서 1000만원 규모의 청주공예비엔날레 입장권을 구입해 조직위원회에 기탁했다. 이 입장권은 지역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셀트리온제약은 공예비엔날레 기간 중 파트너십 기업을 위한 VIP 패스와 프로모션 등을 진행한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제약 분야뿐 아니라 문화콘텐츠산업 분야에도 관심과 조예가 깊은 셀트리온제약과 파트너십을 맺게 돼 더없이 든든하다"며 "공예비엔날레에서만큼은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많은 기업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9청주공예비엔날레는 '미래와 꿈의 공예-몽유도원이 펼쳐지다'를 주제로 오는 10월8일부터 11월17일까지 41일간 청주공예비엔날레 행사장과 청주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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