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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나주소식]기아차 광주공장 '여성힐링 문화교실' 호평 등

등록 2019.09.18 17: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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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은 18일 사업장 인근 지역주민과 소통 강화를 위해 광주공장 견학과 공예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여성힐링 문화교실'을 열어 호평을 받았다. 2019.09.18 (사진=기아차 광주공장 제공) 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은 18일 사업장 인근 지역주민과 소통 강화를 위해 광주공장 견학과 공예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여성힐링 문화교실'을 열어 호평을 받았다. 2019.09.18 (사진=기아차 광주공장 제공) [email protected]

【광주·나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은 18일 사업장 인근 지역주민과 소통 강화를 위해 광주공장 견학과 공예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여성힐링 문화교실'을 열어 호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기아차 광주공장이 총 1450만원을 후원해 오는 20일까지 105명의 여성 주민들을 대상으로 3차례로 나눠 진행된다.

힐링 문화교실에 참여한 여성들은 북구 일곡동에 소재한 한새봉농업생태공원에서 공예체험을 통해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원목 훅걸이를 만드는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광주공장 견학 시간에는 홍보영상을 시청한 후 쏘울 부스터와 쏘울 부스터EV, 셀토스를 양산하는 광주 1공장을 방문해 '프레스→차체→조립'으로 이어지는 자동차 생산 과정을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지켜봤다.

기아차 광주공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농어촌공사 '인권·청렴실천 문화콘서트'

【나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는 18일 전남 나주 본사 청사 아트홀에서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팀과 국가인권위원회 소속 강사를 초청해 '인권·청렴실천 문화콘서트'를 개최했다. 2019.09.18 (사진=한국농어촌공사 제공) photo@newsis.com

【나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는 18일 전남 나주 본사 청사 아트홀에서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팀과 국가인권위원회 소속 강사를 초청해 '인권·청렴실천 문화콘서트'를 개최했다. 2019.09.18 (사진=한국농어촌공사 제공) [email protected]


한국농어촌공사는 18일 전남 나주 본사 청사 아트홀에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팀과 국가인권위원회 소속 강사를 초청해 '인권·청렴실천 문화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인권과 청렴에 대해 친근하고 자연스러운 접근을 통해 적극적인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직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문화콘서트에서는 청렴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별주부전' 판소리와 공직자의 허위의식을 상황·역할극으로 표현한 '고이사의 하루'가 공연돼 청렴 실천 의지를 이끌어 냈다.

국가인권위원회 권오훈 강사는 '직장내 괴롭힘'을 주제로 한 특강을 통해 직장에서 일어나는 괴롭힘의 주요 유형을 알아보고 예방법에 대해 설명해 큰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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