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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 판교에 기업 정보보호 원스톱 지원 허브 개소

등록 2019.09.19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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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서울=뉴시스】이진영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는 19일 판교 기업지원허브 정보보호 클러스터에 '정보보호 기업 원스톱 지원허브'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또 정보보호 산업 육성 전문가 89명을 멘토로 위촉했다. 

이 지원허브는 보안전문가들로 구성된 멘토를 통해 정보제공, 기술조언, 판로개척, 사업화 지원, 행정서비스 등에 관한 상담 기회를 제공한다. 또 정보보호 분야 관련자들이 상시로 교류할 수 있는 협업 환경도 조성됐다.

단순 상담 서비스 제공뿐 아니라 전문가-기업, 기업-기업, 전문가-전문가간 협업을 자연스럽게 유도해 새로운 정책을 발굴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을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아울러 국내 정보보호 기업이라면 누구든지 온·오프라인 경로를 통해 손쉽게 ‘정보보호 기업 원스톱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연간 상시로 운영된다.

오용수 과기부 정보보호정책관은 "정보보호 원스톱 지원허브는 국내 정보보호 산업 생태계와 기업 비즈니스 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애로사항에 대해 개선안을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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