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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한낮 25~27도 맑음…감기지수 '매우 높음'

등록 2019.09.19 07: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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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한낮 25~27도 맑음…감기지수 '매우 높음'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19일 목요일 전북지역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씨가 이어져 야외활동하기 좋겠다. 다만,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9~13도, 낮 최고기온은 25~27도로 전날보다 2~4도 낮은 분포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내륙을 중심으로 낮 동안 햇볕에 의한 지표면 가열로 기온이 올라가고, 밤사이 지표면 냉각에 의해 기온이 떨어지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고 내다봤다.

대기질(大氣質) 지수는 미세먼지 '보통', 초미세먼지 '보통', 황사 '좋음', 오존 '보통', 자외선 '나쁨' 단계다.

전주를 중심으로 생활기상은 더위체감지수 '주의', 불쾌지수 '보통', 식중독지수 '주의', 감기가능지수 '매우 높음', 꽃가루농도(잡초류) '높음' 수준이다.

군산 앞바다 만조시각은 오전 5시44분이고, 간조는 낮 12시21분으로 조석(潮汐) 주기는 평균 12시간 25분이다.

서해안은 바람이 20~40㎞/h(5~11㎧)로 강하게 불고, 내륙에서도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 등이 요구된다.

20일 금요일은 가끔 구름이 많다가 오후에 흐려지겠다. 예상 기온은 아침 최저 10~16도(예년 12~16도), 낮 최고 23~26도(예년 25~27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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