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안양소식] '찾아가는 취업박람회’ 개최 등

등록 2019.09.19 08:35:29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취업박람회 개최 안내 포스터.(포스터=안양시 제공)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취업박람회 개최 안내 포스터.(포스터=안양시 제공)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는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동안구 호계3동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들어 여섯 번째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주)쿠팡, ㈜서울랜드, (주)덕연건설, ㈜동운로지스, 보람요양원 등 8개 구인업체가 참여해 구직자와 1대 1 현장면접을 통해 52명을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와 일자리센터(031-8045-2106)에서 안내하고 있다.

시는 오는 10월과 12월 안양아트센터와 시청 홍보홀에서 관련 박람회를 두 차례 더 갖는다는 방침이다. 현재까지 72개 업체가 161명의 직원을 모집했다.

◇김중업건축박물관, '김중업X과천’ 운영

경기 안양시 김중업건축박물관은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초등학교 1~3년생을 대상으로 2019 김중업건축박물관 건축학교 ‘김중업X과천’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이번에는 과천 과학관과의 협약에 따라 프로그램 중 아지트 만들기는 과천 과학관에서 진행한다. 매주 토요일 오전 9시30분부터 낮 12시30분까지 열린다.

단 참여 학생 모두를 통합해 진행하는 5회차 수업은 오후 1시까지 30분 연장된다. 수강료는 14만원이며, 학년별 참여인원은 선착순 36명이다. 신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해야 한다. 전화 신청은 불가능하다.

2014년 박물관 개관 이후 계속 되고 있는 어린이 건축학교는 현직 건축사들이 강사로 출연해 전문적·체계적 강의와 함께 어린이들에게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과 협업을 통한 사회적 인식 능력 향상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