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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대추배 전국 우드볼 한마음대회 21∼22일 보은서 개최

등록 2019.09.19 08:3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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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우드볼 동호인 축제

【보은=뉴시스】2018년 충북 보은에서 열린 1회 보은대추배 전국 우드볼 한마음대회 모습.(사진=보은군 제공) photo@newsis.com

【보은=뉴시스】2018년 충북 보은에서 열린 1회 보은대추배 전국 우드볼 한마음대회 모습.(사진=보은군 제공) [email protected]

【보은=뉴시스】이성기 기자 = 2회 보은대추배 전국 우드볼 한마음대회가 오는 21일과 22일 충북 보은 속리산 우드볼 구장에서 열린다.
 
보은군우드볼연맹(회장 이재권)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우드볼 선수 200여 명이 참가해 남·녀 개인전, 단체전 경기를 펼친다.
 
보은군은 지난 6월 2019년 11회 아시안컵우드볼선수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한 경험을 살려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끈다는 계획이다.
 
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다시 한번 보은군의 우수한 체육시설 인프라 홍보는 물론 우드볼 저변확대에 이바지한다는 목표다.
 
우드볼(Woodball)이란, 나무공이라는 뜻으로 말렛(클럽)을 사용해 지름 9.5㎝의 나무공을 쳐서 12개의 서로 다른 페어웨이에 설치된 게이트를 통과시킨 타수로 경기의 승패를 가리는 경기이다.
 
우드볼은 친환경의 가치를 추구하는 골프형 새로운 스포츠로 대만에서 창시돼 2000년 우리나라에 소개됐다.
 
현재 대한우드볼연맹 산하에 보은군우드볼연맹을 비롯한 각 지역협회와 대학연맹이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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